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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연인’ 김유미 “미코 출신 롤모델? 하지원 선배 존경해”
입력 2015-12-03 16:05  | 수정 2015-12-04 17:29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김윤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유미가 롤모델로 하지원을 꼽았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다비치의 강민경과 배우 김유미, 김서라, 조안, 강태오, 곽희성, 정찬, 하희라가 참석했다.

이날 김유미는 지금은 배우를 꿈꾸고 있기 때문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로 한정 짓기보다는 하지원 선배를 롤모델로 삼고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원은 연기적인 스펙트럼도 넓고 여러 장르를 잘 소화한다. 노력형 배우라고 생각한다. 존경한다”고 덧붙였다.

또한 김유미는 아직은 미스코리아 출신 김유미로 알려져있지만 드라마가 마무리될 쯤엔 배우 김유미가 익숙해졌으면 한다”고 다부진 포부를 밝혔다.

‘최고의 연인은 세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녀-이혼녀-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보여준다. 오는 7일 오후 7시15분 첫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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