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정찬, 이혼 후 첫 공식석상…“‘최고의 연인’ 출연, 곤혹이자 기회”
입력 2015-12-03 16:04 
사진=이현지 기자
[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정찬이 ‘최고의 연인 출연 제의가 다소 곤혹스러웠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3일 서울 마포구 상암 MBC에서는 MBC 일일드라마 ‘최고의 연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다비치의 강민경과 배우 김유미, 김서라, 조안, 강태오, 곽희성, 정찬, 하희라가 참석했다.

이날 정찬은 일은 일이고 사생활은 사생활이다. 이 둘을 잘 분리를 하는 스타일”이라며 이혼 소식에 대해 조심스레 입을 열었다.

이어 (바로 활동을 하는 것) 곤혹스럽긴 했지만 이 또한 기회라고 생각한다. 열심히 하고있다”고 덧붙였다.

‘최고의 연인은 세모녀의 연애와 사랑, 결혼에 얽힌 이야기를 통해 이 시대의 싱글녀-이혼녀-재혼녀의 고민과 갈등을 보여준다. 오는 7일 오후 7시15분 첫 방송.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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