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에릭남, 데뷔 전 미국서 연봉 1억?…4개국어까지 `초특급 엄친아`
입력 2015-12-03 16:0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에릭남이 데뷔 전 초봉이 이미 1억에 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선사했다.
3일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 방송에서는 독보적인 어메리칸 스타일로 한국 연예계를 사로잡은 스테파니 리, 존 박, 에릭 남, 윤상, 이현우가 출연해 흥미진진한 글로벌 토크를 펼칠 예정이다.
이 가운데 '자타공인 엄친아' 에릭 남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엄친아의 정석다운 화려한 스펙들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에릭남은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에 이르기까지 유창한 4개국어 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스페인어는 원어민 수준이었다"면서 현란한 프리토킹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에릭 남은 "고교시절 동양인 최초로 학생 부회장이 됐다. 3-4학년 되니 미국 친구들도 나를 인정하기 시작하더라"며 동서양을 아우르는 매력을 인증했다.

무엇보다 에릭 남은 이날, 데뷔 전의 특별한 이력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에릭남이 "미국에서 취직을 했었다. 초봉이 한국 돈으로 약 1억 정도였다"고 밝힌 것. 스케일이 남다른 에릭 남의 엄친아 스펙에 현장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에릭남의 풀 스토리는 '미쿡에서 왔어요'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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