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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항상 재미있는 OST 작업, 언제든지 할 의향 있어”
입력 2015-12-03 15:50 
[MBN스타 여수정 기자] 가수 로이킴이 OST 작업에 대해 긍정적임을 전했다.

로이킴은 3일 오후 서울 용산구 언더스테이지에서 정규 3집 앨범 ‘북두칠성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로이킴은 OST 작업에 대해 OST 작업은 항상 재미있다”며 노래가 영상과 합쳐졌을 때 시너지 효과를 느끼는 게 행복하더라. 내가 노력한 것도 있지만, 드라마에 나오는 배우와 시나리오, 감독 등이 중요한 것 같다. OST 작업은 언제든지 할 의향이 있다”고 설명해 기대치를 높였다.

타이틀곡 ‘북두칠성은 항해가들의 길잡이가 됐던 별자리 북두칠성을 모티브로 삼았고, 빛나는 북두칠성처럼 어디든 당신을 비춰주겠다는 그리움과 감성을 담았다. 오는 4일 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는 2집 ‘홈(Home) 후 1년 2개월만의 정규 앨범으로 총 9곡의 자작곡이 수록되어 있다.

컴백을 앞둔 로이킴은 18일부터 20일 연세대 백양 콘서트홀에서 단독 콘서트도 개최한다.

여수정 기자 luxurysj@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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