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결혼 5년만에 이혼 허이재…남편 이승우는 누구?
입력 2015-12-03 15:29  | 수정 2015-12-04 15:38

‘허이재 ‘이승우 허이재 이혼 ‘이승우 이혼
배우 허이재(28)가 남편과의 이혼 결정이 알려진 가운데, 남편 이승우가 덩달아 눈길을 끌고 있다.
허이재 남편인 이승우씨는 현재 보컬 트레이닝센터를 운영하며 사업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그는 지난 2009년 에이프리즘으로 데뷔한 바 있다.
그는 과거 에이든이라는 예명으로 가수 이유주와 함께 에이프리즘 멤버로 활동하며 2009년 1월 싱글 앨범 ‘프리즘 오브 아시아를 발표해 노래 실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씨는 허이재와 7살 터울로 2011년 만난 지 7개월 만에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다.

허이재의 소속사 BOB스타컴퍼니는 3일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서류만 접수한 상태”이며 합의 하에 친구관계로 돌아가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려졌다.
이어 두 사람 사이 자녀의 양육권은 남편 이승우씨가 갖게 되며, 원만한 합의를 통해 좋은 관계로 남기로 결론을 내렸다”고 덧붙였다.
허이재 부부의 이혼소식에 네티즌들은 허이재, 성격차이라는데 이유가 뭘까” 허이재, 이혼의 상처를 어서 극복하길 바란다” 허이재, 좋은 작품으로 만나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이정윤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