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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ID, `위아래` 이후 "밥값은 만원, 차량에 개인석까지"
입력 2015-12-03 15:2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걸그룹 EXID가 '위, 아래' 후 달라진 처우에 대해 고백했다.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에는 신보 ‘HOT PINK로 돌아온 걸그룹 EXID가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김신영은 "'위 아래' 전후로 많이 바뀌었다. 롤러코스터를 탄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에 EXID는 "과거에는 식비가 1인당 6000원이었다. 딱 기본이었다. 요즘은 얼마라고 정해지진 않았는데 만원이다. 대표님들은 '정해진 건 없어'라고 하시지만 우리끼리는 그 정도다. 짜장면이랑 탕수육도 먹을 수 있다"라고 답했다.
또 EXID는 "구형 축제차량을 탔는데 살살 오르면서 신형으로 바뀌었다"라면서 "예전에 행사 갈 때는 매니저 2분과 저희끼리만 갔었다. 지금은 개인 석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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