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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남, 과거 어린 시절 벌레 사랑 공개…“지렁이, 달팽이 좋아했다”
입력 2015-12-03 15:21 
에릭남, 과거 어린 시절 벌레 사랑 공개…“지렁이, 달팽이 좋아했다”
에릭남, 과거 어린 시절 벌레 사랑 공개…지렁이, 달팽이 좋아했다”

에릭남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괴거 그가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린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0월21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영재발굴단에서 대한민국 곳곳에 숨어있는 영재들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엘리베이터에 푹 빠진 아홉 살 영재가 소개됐다.



그에 대한 이야기가 끝난 후 김지선은 에릭남에게 어린 시절 무엇을 좋아했느냐”고 물었다. 이에 벌레”라고 답한 에릭남.

그는 지렁이, 달팽이 같은 것을 좋아했다. 그래서 어머니가 굉장히 싫어하셨다”고 자신의 어린시절을 추억했다.

에릭남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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