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이재, 황우슬혜-홍수아와 ‘미녀 삼총사’ 셀카…우열 가리기 힘든 미모

허이재, 황우슬혜-홍수아와 ‘미녀 삼총사 셀카…우열 가리기 힘든 미모

배우 허이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3일 한 매체는 "배우 허이재가 결혼 5년 만에 성격 차이로 인해 합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허이재에 관심이 모이면서 그가 배우 홍수아, 황우슬혜와 깊은 친분이 있는 것이 알려져 주목을 받고 있다.

과거 홍수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우슬혜, 홍수아, 허이재. 사랑스러운 울 슬혜엉니랑 이재랑. 어여쁜 그녀들, 얼굴보다 맘이 더 예쁜 그녀들"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홍수아와 허이재, 황우슬혜는 여배우다운 시원시원한 이목구비와 아름다운 자태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이들의 미모와 아름다운 우정에 이목이 쏠린다.

한편, 허이재는 지난 2011년 지인의 소개로 만난 가수 출신 사업가 이승우와 결혼했지만 성격 차이 등으로 파경을 맞고 말았다.

이날 허이재는 소속사를 통해 "지난 결혼 생활에 마침표를 찍고 남편과 헤어짐을 결정하게 됐다"며 "더 이상 가족은 아니겠지만 각자의 길을 걸으며 서로가 잘 되기를 응원한다"는 심경을 전했다.

허이재 이승우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