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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바람피운 첫사랑 죽이고 싶었다" 발언…첫사랑이 어땠길래? '깜짝'
입력 2015-12-03 14:38  | 수정 2015-12-07 07:57
강지영/사진=강지영 SNS
강지영 "바람피운 첫사랑 죽이고 싶었다" 발언…첫사랑이 어땠길래? '깜짝'


걸그룹 카라 출신 강지영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3일 강지영은 온라인 웹무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 기자간담회에 참석했습니다.

이날 강지영은 민소매 블라우스에 검은색 치마를 입은 채 변함 없는 미모를 발산했습니다.

이 가운데 과거 강지영의 첫사랑 에피소드가 다시금 주목받고 있습니다.


강지영은 과거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중학교 2학년 때 첫사랑을 했다. 사귀기까지 했지만 그 오빠가 바람을 피워 헤어졌다"며 "주변에서 이야기를 해줘서 알았다"고 전한 바 있습니다.

이어 강지영은 "나와 헤어진지 얼마되지 않아 여자와 팔짱을 끼고 가는 것을 봤다. 가슴이 쓰라린 것이 아니라 그 오빠를 죽이고 싶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한편 총 3부작으로 이루어진 '다른 하늘 아래 당신의 하늘, 나의 하늘'은 강지영의 첫 주연작으로 애나 역(강지영 분)와 리리 역(마츠카제 리사키 분)이 각각 홍콩과 일본에서 겪는 힘든 상황 속에서도 서로를 격려하는 이야기를 그린 웹무비 입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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