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희관 `예의 바른 인사` [MK포토]

[매경닷컴 MK스포츠(서울)=곽혜미 기자] 두산 정수빈, 유희관이 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두산베어스와 함께 하는 연탄나눔 사회공헌 5000장 후원' 전달식을 가졌다.

두산 유희관이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 이수호 사무총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날 악천후로 인해 연탄 나르기 행사는 취소되었지만, 두산 베어스는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연탄 5000장을 기증하며, 훈훈한 이웃의 정을 배달했다. 두산은 선수들과 함께 복지단체 방문, 연탄 나르기 등 다양하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 나눔의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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