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신한은행, 특성화고 진로직업 체험교육 실시
입력 2015-12-03 14:23 
신한은행, 특성화고 진로직업 체험교육

신한은행이 3일 서울 광화문에 소재한 ‘신한 청소년 금융교육센터에서 대경상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진로직업 현장체험·금융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금융권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은행원이 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고객을 대할 때 필요한 마음가짐, 업무에 도움이 되는 자격증, 취업 후 소득관리 등 다양한 이론적인 교육을 받았고 실제 영업점과 동일한 환경의 전용 체험관에서 계좌신규, 체크카드 발급, 금융상품 상담 등 ‘1일 은행원이 되어보는 체험도 했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은행원이 되려면 바른 언어를 사용하고 건전한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는 교육내용이 기억에 남는다”며 막연하게만 생각했던 은행원이라는 직업에 한발 가까워진 느낌”이라고 소감을 말했다.
[김덕식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