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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동생 그룹 가물치, 케이머치로 1년 10개월 만 컴백
입력 2015-12-03 14:1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크레용팝 동생 그룹이자 '가물치'란 우리말 팀명으로 주목받았던 케이머치(K-MUCH)가 1년 10개월 만에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케이머치는 디지털싱글 ‘타이 마이 핸즈(Tie My Hands)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최근 공개했다. 지난해 1월 미니 앨범 ‘비욘드 디 오션(Beyond The Ocean) 이후 1년 10개월 만 컴백이다.
케이머치는 오랜 시간 공백기를 가졌던 우리를 기다려 준 팬 분들에게 정말 감사하다. 음악적으로 성장하고 성숙해진 모습 보여주겠다”고 말했다.
‘타이 마이 핸즈는 몽환적인 비트와 애절한 가사를 케이머치 멤버들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풀어낸 발라드 곡아다. 케이머치의 리더 큐와 래퍼 지로우(G.LOW)가 작사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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