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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여자 볼 때 나이 들면서 점점 밑으로 내려와"…무슨 뜻?
입력 2015-12-03 14:02  | 수정 2015-12-04 07:59
극적인 하룻밤/사진=MBC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 "여자 볼 때 나이 들면서 점점 밑으로 내려와"…무슨 뜻?

'극적인 하룻밤' 윤계상의 인터뷰가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선 영화 '극적인 하룻밤'으로 돌아온 배우 윤계상과의 인터뷰가 방송됐습니다.

이날 리포터 박슬기는 "여성의 어떤 면에 끌리냐?"고 질문했고 윤계상은 "20대 초반에는 얼굴이었다"고 솔직하게 말문을 열었습니다.

이어 "나이가 들면서 점점 밑으로 내려온다. 몸매를 보다가 나중에는 속(마음)으로 간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윤계상이 주연을 맡은 영화 '극적인 하룻밤'은 오늘(3일) 개봉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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