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GS그룹 이웃돕기 성금 40억원 전달
입력 2015-12-03 13:58 

GS그룹이 3일 이웃돕기 성금 40억원을 사회복지공동 모금회에 전달했다.
GS그룹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나눔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나누게 됐다”고 전했다.
GS그룹은 이번 성금 기탁과 별도로 계열사별로 임직원 자원봉사와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다.
GS칼텍스는 올해 500여명 임직원이 전국 각지에서 소외된 이웃을 대상으로 ‘연말 소원성취 릴레이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고 GS리테일은 2012년부터 대한적십자사와 손잡고 ‘희망나눔가게를 하고 있다.
GS홈쇼핑은 사회적 기업 상품의 판로 확장을 지원하고 있고, GS건설은 연말을 맞아 남촌재단과 연계해 ‘저소득층 김장김치 및 난방유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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