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美 연준의장 옐런, 12월 금리인상 시사 "오래 기다리는 것 위험"
입력 2015-12-03 13:47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 의장이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2일(현지시간) 기준금리 인상을 너무 오래 기다리도록 하는 것은 위험하다고 지적해 12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준의 옐런 의장은 이날 낮 워싱턴D.C. 이코노믹 클럽에서 경제전망을 주제로 연설하며 "고용시장의 꾸준한 개선은 물가가 중기적으로 2%까지 오를 것이라는 믿음을 뒷받침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