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간 경호업체 블랙워터USA의 이라크인 대량 살상 사건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이라크 여성 2명이 외국 경호업체의 총격으로 사망했다고 주요 외신이 보도했습니다.
이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바그다드 중심부 카르라다 지역에서 외국 경호업체의 발포로 이라크 여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알리 알-다바그 이라크 정부 대변인은 민간인에 대한 공격이 있었고 이라크 여성 2명이 죽었다며 정부는 이 사건을 저지른 경호업체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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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에 따르면 이날 바그다드 중심부 카르라다 지역에서 외국 경호업체의 발포로 이라크 여성 2명이 그 자리에서 숨졌습니다.
알리 알-다바그 이라크 정부 대변인은 민간인에 대한 공격이 있었고 이라크 여성 2명이 죽었다며 정부는 이 사건을 저지른 경호업체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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