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법대 교수가 자신의 논문에 대해 표절 의혹이 제기되자 사표를 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서울대는 법학과 K교수가 지난 5월 재임용 심사를 위해 제출한 논문에 대해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표절 의혹이 제기돼 K교수가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법대 인사위원회가 K교수의 논문에 표절 의혹이 짙다고 판단해 단과대 징계위원회로 회부할 계획이었으나 본인이 먼저 재임용 심사를 철회해 계약이 해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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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는 법학과 K교수가 지난 5월 재임용 심사를 위해 제출한 논문에 대해 심사위원들 사이에서 표절 의혹이 제기돼 K교수가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는 법대 인사위원회가 K교수의 논문에 표절 의혹이 짙다고 판단해 단과대 징계위원회로 회부할 계획이었으나 본인이 먼저 재임용 심사를 철회해 계약이 해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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