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리버풀, 사우스햄튼에 대승…오리기 마법 통했다
입력 2015-12-03 11:12 
리버풀 사우스햄튼에 대승…오리기 마법 통했다
리버풀 사우스햄튼 경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리버풀은 3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햄튼에서 열린 2015-2016 캐피탈 원 컵 8강전에서 사우스햄튼을 6-1로 대파했다.

이날 리버풀은 전반 1분 만에 사디오 마네에게 선제골을 허용했다. 하지만 부상에서 복귀한 스터리지는 연속골을 터트렸다. 스터리지는 전반 25분, 전반 29분 사우샘프턴의 골망을 갈라 역전시켰다.

오리기의 리버풀 1호골은 전반 45분에 나왔다. 코너킥서 흘러 나온 골을 중거리 슛을 성공시켰다. 이어 오리지는 후반 23분 두 번째 골을 넣었다. 후반 28분 조던 아이브가 리버풀의 5번째 골을 성공시켰다.

오리기는 후반 41분 헤딩슛으로 해트트릭을 완성, 팀의 6-1 대승을 이끌었다.

리버풀 사우스햄튼, 리버풀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