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신당 첫 모바일 투표서 손학규 1위
입력 2007-10-09 20:15  | 수정 2007-10-10 08:22
대통합민주신당의 휴대폰을 이용한 첫 모바일 투표에서 손학규 후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오늘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모바일 선거인단 신청자 3만명을 대상으로 ARS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1차 투표에서 손학규 후보가 2만1천175표 중 7천649표를 얻어 1위에 올랐습니다.
2위 정동영 후보는 7천4표를 기록했고 3위는 이해찬 전 총리로 6천285표를 얻었습니다.
한편 선거인단 투표를 합친 누적득표수에서는 정동영 후보가 5만8천129표를 차지에 1위를 고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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