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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 "자매 같아" 변치 않는 우정 과시! '그 시절 그 미모 그대로네~'
입력 2015-12-03 09:33  | 수정 2015-12-04 07:56
SES/사진=슈 인스타그램
SES "자매 같아" 변치 않는 우정 과시! '그 시절 그 미모 그대로네~'

걸그룹 S.E.S가 바다 생일을 위해 뭉쳤습니다.

슈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birthday bada~ 오늘 다행히 모두 스케줄 조율하고 모였네. 바다언니 생일 파티~. 오손도손 우리의 이야기 시작했당 . 할말들이 많은 우리 ses. 정말 자매같아"라는 글과 함께 인증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은 바다와 유진, 슈가 바다 생일 파티를 위해 회동한 모습을 담고 있습니다.

사진 속 세 사람의 밝은 미소에서 끈끈한 우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예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미모를 자랑합니다.

한편 최근 세 사람은 지난 7년 간 ‘그린하트(Green Heart)라는 바자회로 얻은 수익을 기부하고 청각장애인을 위한 음악회 개최를 하는 등 어렵고 소외된 이들을 위해 기부 활동에 힘써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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