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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김민재 활약에 힘입어 水 예능 1위
입력 2015-12-03 08:15 
사진=MBC 방송 캡처
[MBN스타 이다원 기자] 배우 김민재 활약에 힘입어 MBC ‘라디오스타가 수요일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3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일 오후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6.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7.2%)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지만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1위 성적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MBC 창사 54주년 특집-MBC의 아들과 딸' 특집으로 꾸며져 황석정, 김연우, 김영철, 박슬기, 김민재가 출연했다.

김민재는 곱상한 외모 속에 감춰진 랩 실력을 펼쳐 출연진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2 ‘추적60분은 3.1%, SBS ‘한밤의 TV연예는 3.8%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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