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서예지, 반전 스페인어 실력 “알파벳 몰랐던 상황에서 유학 떠났다”
입력 2015-12-03 08:1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수영 인턴기자]
서예지가 스페인어 실력을 자랑했다.
2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 연예에서는 연예계 스페인어 능력자로 서예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예지는 스페인어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를 밝히며 사실 난 내가 갖고 있는 목소리가 콤플렉스였다. 근데 저음 목소리가 스페인어랑 잘 맞더라. 스페인어 발음에 매료가 됐고 발음 하나 억양 하나 때문에 혹해서 한 달 동안 부모님을 졸랐다”고 말했다.
이후 스페인을 유학을 떠난 그는 맨 땅에 헤딩하는 수준이었다. 알파벳조차 몰랐던 상황에서 유학을 떠났다”며 역사 같은 것을 일일이 다 쓰면서 공부를 했다”고 밝혔다.
이에 서예지는 직접 공부했던 공부 자료를 공개했다.
또한 서예지는 이 같은 스페인어 실력을 바탕으로 드라마에서 스페인어 연기를 펼치는가 하면 광고에서도 스페인어 내레이션을 선보이는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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