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음주운전 페라리 지게차 들이받아
입력 2015-12-03 07:30 
어제(2일) 오후 10시쯤 서울 삼성동 도로변에서 39살 도 모 씨가 몰던 페라리가 멈춰 있던 지게차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페라리 차량의 앞쪽 부분이 크게 망가졌습니다.
경찰은 사고 당시 도 씨가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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