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아웅산 수지 여사, 세인 대통령과 정권 이양 합의
입력 2015-12-03 06:34 
아웅산 수지 여사가 미얀마 총선에서 압승한 이후 처음으로 테인 세인 대통령을 만나 평화적인 정권 이양에 합의했습니다.
미얀마 대통령실은 "양측은 평화로운 정권 이양과 순조로운 새 정부 구성에 합의했다"며 "서로 긴밀히 협력해 국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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