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서울 정릉동 연립주택에서 불…1명 부상
입력 2015-12-03 03:03 
어제(2일) 저녁 5시 30분쯤 서울 정릉동 연립 주택 3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소방서 추산 2백50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고, 22살 전 모 씨가 연기를 들이마셔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엌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배정훈 / baejr@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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