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중국 최고 갑부는 26세 여성"
입력 2007-10-09 18:15  | 수정 2007-10-09 18:15
중국에서 가장 부자는 26세의 젊은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의 경제월간지 포브스 조사결과 중국의 최고 갑부는 양후이옌이라는 젊은 여성으로 162억달러의 재산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 2005년 아버지로부터 부동산개발업체 주식을 물려받은 양후이옌은 회사 주식이 홍콩 주식시장에서 상장된뒤 주가가 급등해 일약 거부로 떠올랐습니다.
중국 2위 갑부는 또 다른 개발업자인 후이윙마우로 총 재산 규모는 73억달러였습니다.
한편 중국에서는 경제가 급성장하면서 올해 40명이 억만장자 대열에 올랐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