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방경찰청 수사본부가 오늘(2일) 오후 민주노총 산하 건설산업노조연맹의 플랜트건설노조 지방지회 사무실 4곳을 압수수색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4일 서울 도심 집회 과정에서 등장한 불법 시위용품을 준비하거나 운반한 혐의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경찰은 지난달 14일 서울 도심 집회 과정에서 등장한 불법 시위용품을 준비하거나 운반한 혐의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