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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 측 아들방치 논란에, 입장 표명 피해…왜이렇게 늦어지나
입력 2015-12-02 15:59 
신은경 측 아들방치 논란에, 입장 표명 피해…왜이렇게 늦어지나
배우 신은경 소속사가 논란이 된 사실에 대해 즉각 부인을 꺼렸다.

소속사 지담 관계자는 2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아들 논란과 관련해 기사를 통해 접했다. 우리는 신은경과 같이 일한지 얼마 되지 않았다. 알아가는 과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제 막 알아가는 과정이다. 그렇기 때문에 그의 사생활까지는 알기 힘들다”며 내일까지 신은경이 촬영을 한다. 이게 끝나고 나서 이야기해봐야 자세한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이라며 논란에 대한 직접적인 입장 표명을 피했다

2일 한 매체는 신은경 아들의 친할머니와 나눈 인터뷰를 공개했다. 신은경의 아들은 뇌수종에 거인증까지 앓고 있다고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신은경 아들의 친할머니는 신은경이 이혼 후 8년 간 두 번만 찾아왔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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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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