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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진, 5분 만에 매진… 본인 콘서트 티켓팅 실패 `폭소`
입력 2015-12-02 15:06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화 전진이 본인 콘서트 티켓팅에 실패해 눈물을 흘렸다.
전진은 지난 1일 네이버 V앱을 통해 팬들과 함께 콘서트 티켓팅을 시도했다. 하지만 티켓 오픈 5분 만에 표가 매진되자 전진은 크게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내 순식간에 매진된 표에 감동 받고 눈물을 글썽이는 등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전진은 오는 2월 6, 7일 양일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삼성카드홀에서 ‘전진의 2015 아시아 투어 #리얼# 인 서울 피날레(JUNJIN 2015 ASIA TOUR #REAL#IN SEOUL FINALE)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전진은 아시아 투어 준비와 더불어 오는 3일 정오에 솔로 리패키지 앨범 ‘전진 2번째 미니앨범 #리얼# 인 엘에이(JUNJIN THE 2ND MINI ALBUM #REAL# IN LA)를 추가 발매할 예정이라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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