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척)=김영구 기자] 2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야구대제전' 광주일고와 상원고의 개막전 경기에서 광주일고 감독을 맡은 이종범 감독이 후배들과 승리를 다짐하면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야구대제전은 현역 고교선수뿐 아니라 프로야구선수, 은퇴한 추억의 스타들이 함께 모교 유니폼을 입고 같은 팀을 형성해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치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광주일고를 비롯해 상원고(전 대구상고), 경남고, 천안북일고, 부산고, 충암고 등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 19개 고교팀이 참가해 향토와 모교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향해 7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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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대제전은 현역 고교선수뿐 아니라 프로야구선수, 은퇴한 추억의 스타들이 함께 모교 유니폼을 입고 같은 팀을 형성해 명예와 자존심을 걸고 한판 승부를 치르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대회는 지난해 우승팀 광주일고를 비롯해 상원고(전 대구상고), 경남고, 천안북일고, 부산고, 충암고 등 전통과 역사를 자랑하는 전국 19개 고교팀이 참가해 향토와 모교의 명예를 걸고 우승을 향해 7일간 열전에 돌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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