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신은경 前 시어머니 “신은경, 8년간 두번 아들 보러 왔다”
입력 2015-12-02 13:39  | 수정 2015-12-03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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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은경이 장애아들을 방치했다는 주장이 나와 소속사 측이 공식 입장을 전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신은경의 현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소속사를 옮긴지 얼마 안 돼 개인사를 잘 알지 못하기 때문에 답변하기 조심스럽다. 확인해 봐야 할 사안”이라며 현재는 드라마 막바지 촬영 중이기 때문에 추후 관련 이야기를 전할 수 있는 기회가 있지 않을까 싶다. 본인이 이야기를 하고 싶어 할지는 잘 모르겠다”고 전했다.
이날 한 매체는 신은경의 전 남편 어머니 A씨(87)와의 인터뷰에서 신은경이 전 남편과 이혼한 2007년부터 할머니가 홀로 손자를 키우고 있고, 신은경은 친권과 양육권을 갖고 있으면서도 아이를 돌보지 않는다는 주장을 보도했다.
A씨는 신은경은 이혼 후 8년간 딱 두 번 자신의 아들을 보러왔다. 아들은 어미한테 버림받은 거나 다름없다”라며 2012년 신은경이 예능 ‘힐링캠프에 출연해 언급했던 것과는 상반된 주장을 펼쳤다.
신은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신은경, 사실이라면 아들 친권은 왜” 신은경, 아직 공식 입장은 없구나” 신은경, 드라마 촬영중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곽동화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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