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캠코, 서울·경기 압류재산 966억원 공매
입력 2007-10-09 14:55  | 수정 2007-10-09 14:55
한국자산관리공사 캠코는 오는 10월 11일 자사 온라인을 통해 아파트와 토지 등 420건 966억원 규모의 공매 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공매 물건은 서울과 경기지역 압류재산으로 아파트 등 주거용건물 62건, 근린생활시설과 점포상가 175건, 토지 141건 등입니다.
입찰은 내일 오후 5시까지 입찰을 받아고 오는 11일 오전 11시 개찰합니다.
이들 공매 물건은 세무서나 자치단체가 국세와 지방세 체납세액을 회수하기 위해 세금 체납자의 재산을 압류한 후 캠코에 의뢰한 물건들입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