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엑소, 내년 2월 데뷔 후 첫 북미 투어
입력 2015-12-02 10: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그룹 엑소가 데뷔 후 처음으로 북미 투어를 진행한다.
엑소는 오는 2016년 2월 북미 5개 도시를 순회하며 'EXO FROM EXOPLANET #2 The EXOluXion Tour in North America'를 개최한다.
엑소는 지난 3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아시아 주요 도시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EXO PLANET #2 - The EXOluXion -'을 성황리에 진행 중이다.
지난 10~11월에는 한국과 중국에서 동시 데뷔한지 3년 7개월 만에 일본 첫 단독 돔 콘서트를 진행했다.
한편 엑소는 오는 10일 겨울 스페셜 앨범 'Sing For You'(싱포유) 발매를 앞두고 있다.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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