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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오피스텔, 투자열기(熱氣) ‘후끈’
입력 2015-12-02 09:05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모델하우스 전경
하남 미사강변도시(하남 미사지구) 오피스텔 분양 시장이 달궈지고 있다.
특히, '순풍에 돛 단 듯' 잘 나가는 분양 상품도 하나 둘씩 모습을 드러내는 형국이다.
이 가운데 우성건영(주)이 하남 미사강변지구 중심상업용지 1-1블럭에 짓는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오피스텔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도 예사롭지 않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모델하우스(견본주택) 개관 이후 계속해서 많은 고객이 다녀갔고 갑작스런 한파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정식 개관과 동시에 진행된 정계약도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웃도는 수치로 집계됨에 따라 12월 첫째주 정도면 100%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한다”고 전했다.

또한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는 5호선 미사역과 걸어서 5분거리이며 올림픽대로, 서울외곽순환도로를 이용하면 강남 20분대, 잠실 10분대로 진입이 가능해 강남 생활권도 누릴수 있다"며 "주변 최저가로 호텔형. 비즈니스형. 주거형등 고객마다 다른 입맛을 충족시킬수 있어 상품성을 높게 평가 받고 있다"고 분석 했다.
‘하남 미사 우성 르보아파크 오피스텔은 지하6층-지상18층에 전용면적 18-24㎡의 727실로 구성된다.
전타입 1인 가구의 선호도가 높은 원룸형으로 하남 미사강변도시(하남 미사지구)에서 망월천 수변공원 조망이 가능한 자연친화적인 환경을 갖췄다.
도보 5분 거리에 5호선 미사역(18년 계통 예정) 5번 출구가 있다.
현재 삼성엔지니어링, 세스코등이 입주한 ‘강동첨단 업무단지의 약1만여명 상주인원을 비롯해 오피스텔 입주가 복격화되는 2018년을 전후로 복합쇼핑몰 하남유니온스퀘어, 고덕상업업무 복합단지, 엔지니어링 복합단지등도 들어설 예정이라 상주인구만 7만6천여명에 달할것으로 분석돼 풍부한 임대수요가 기대된다.
고객의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는 상품 구성도 주목을 끈다. A타입 ‘호텔형은 호텔형 파우더룸과 화장실 슬라이딩 도어를 설치해 공간활용을 고급스럽게 극대화 했다.
B타입 ‘비즈니스형은 76,000여명에 달하는 비즈니스 수요를 위해 사무용 책상 등 개인 집무 편의성을 고려하여 설계했고 C타입과 D타입 ‘주거형은 주방 및 수납공간 등을 특화시켜 실거주자의 편의를 극대화하였다.
특히, 빌트인 냉장고, 세탁기, 전자레인지, 전기쿡탑, 최고급 일체형 비데, 천정형 펜코일 에어컨등 입주시 생활에 가능한 편의제공 옵션 일체를 분양가에 포함해 기본 제공한다.
또한 캠핑용품등 대형물품등을 보관할 수 있는 오피스텔 입주민 전용창고(공용시설), 공동세탁실, 옥상정원, 자주식 주차, 에너지절감형 LED시스템 등도 마련된다.
분양가는 3.3㎡당 평균 700만원대로 하남 미사강변지구에서 가장 저렴한 분양가와 입주 후 가장 높은 임대 수익률을 기대한다는 것이 관계자의 설명이다.
견본주택은 지하철 2호선 종합운동장역 인근 송파구 잠실동 196-9번지에 마련됐다. 시행은 하나자산신탁이 시공은 우성건영(주)이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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