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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볼살 귀여웠는데…”
입력 2015-12-01 23:14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볼살 귀여웠는데…”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신민아, 볼살 귀여웠는데…”

오마이비너스 소지섭이 사라진 신민아의 볼살에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 6회에서는 대구에서 돌아온 김영호(소지섭)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웅(헨리)는 영호를 격하게 반기며 형 봤어? 대구비너스. 살 빠졌어”라며 강주은(신민아)의 핼쑥해진 볼살을 흉내 냈다.

이에 영호는 헨리의 볼을 다시 꼬집으며 요건 아깝더라. 귀여웠는데”라고 아쉬워했다. 헨리는 어리둥절하며 볼에 바람을 넣었고, 그제야 영호는 만족한 듯 미소를 지었다.

오마이비너스 소지섭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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