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인성 좋은 스타? 하정우 이준기"
입력 2015-12-01 22:05  | 수정 2015-12-02 09:05
[매일경제 스타데일리] 백현주 기자가 인성 좋은 스타로 하정우와 이준기를 언급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2 '1대 100'에 출연한 연예 특종기자 백현주는 인성이 좋은 스타를 묻는 질문에 "이준기와 하정우는 무명 때부터 지금까지도 항상 반갑게 인사하고 연락한다"고 전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이어 "나는 신인들에게 밥을 많이 산다. 스타가 되면 꼭 밥 한 끼 사라고 한다. 하지만 뜨고 나면 거의 연락이 없다"는 사실도 밝혔다.
이날 백 기자는 인생 최고의 특종이었던 장동건-고소영 커플의 결혼 취재를 언급하며 "장동건, 고소영 커플에게 미안할 정도로 연애 심경 인터뷰부터 웨딩화보까지 증거들이 있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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