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주하 앵커가 전하는 12월 1일 MBN 뉴스8 주요뉴스
입력 2015-12-01 19:40  | 수정 2015-12-01 19:53
▶ '불법자금' 현경대 평통 수석부의장 사의
불법 정치자금을 수수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는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이 사의를 표명했습니다.
검찰은 이르면 다음 주 기소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 "이번 주 결정해라" vs "기다려 달라"
안철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혁신 전당대회'를 수용하라며 문재인 대표를 연일 압박하고 있습니다.
문 대표는 "기다려 달라"며 고심하고 있습니다.

▶ 의원실에 카드 단말기…'시집 판매' 논란
노영민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 사무실에 카드 결제 단말기를 두고 피감기관에 자신의 시집을 판매해 논란이 확산하고 있습니다.
비판이 일자 노 의원은 자진해서 감사를 청구했습니다.

▶ 조계사 신도회 "6일까지 기다리겠다"
조계사 신도회가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을 조계사에 머물 수 있도록 허용했습니다.

조계종 화쟁위원회는 일부 신도가 한 위원장을 강제로 끌어내린 것에 사과했습니다.

▶ [단독]분뇨 무단투기…뇌물까지 상납 정황
분뇨를 무단투기한 인천 분뇨 처리업체들이 일감을 따내려고 뇌물을 건넨 정황이 포착됐습니다.
검찰은 전 인천시의회 의장 등 분뇨 처리업체 핵심 관련자들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예정입니다. MBN이 단독 보도합니다.

▶ 세계 3대 통화된 위안화…달러와 한판 대결
국제통화기금 IMF가 중국 위안화를 국제 기축통화에 포함했습니다.
단숨에 세계 3대 통화로 떠오른 위안화, 경제에 미칠 파문과 영향을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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