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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정치에 관심 있어…공화당 대변인 고려해보겠다”
입력 2015-12-01 16:58 
도도맘 김미나/사진=한밤의 TV연예 캡처
‘도도맘 김미나 정치에 관심 있어…공화당 대변인 고려해보겠다”

도도맘 김미나 도도맘 김미나

변호사 강용석과 불륜설에 휩싸였던 도도맘이 팟캐스트 ‘밑장빼기에 출연한다.

팟캐스트 ‘밑장빼기 관계자는 지난 10월17일 MBN스타와의 통화에서 도도맘이 ‘밑장빼기 녹음을 했다. 강용석과 관련해 ‘지금 현재 상황 담담히 견디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도도맘은 ‘강용석과 술친구다. 그전에는 급해서 강용석과 관련된 이야기가 보도되니 일단 아니라고 했는데 이렇게 모든 것을 밝히니 후련하다고 말했었다”고 전했다.

또한 도도맘은 공화당 신동욱 총재의 ‘정치에 관심있냐는 도발적 질문에 ‘관심 있다고 답했다. ‘공화당 대변인의 의향이 있느냐는 제안에는 곤란해 하면서도 ‘긍정적으로 고려해보겠다고 재치있게 피해갔다”고 말했다.

또 ‘광우병 사태 때 유모차부대가 아이들을 시위에 동원하는 것은 용납이 안된다고도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도도맘 김미나 도도맘 김미나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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