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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상의 탈의 셀카 "자기야 실컷 봐" 누구 향한 메시지?
입력 2015-12-01 16:55  | 수정 2016-01-26 16:23
도도맘 김미나/사진=김미나 SNS
도도맘 김미나, 상의 탈의 셀카 "자기야 실컷 봐" 누구 향한 메시지?



도도맘 김미나 씨가 화제인 가운데, 그가 올린 SNS 글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그는 과거 SNS에 "자기야 사진 올렸다. 실컷 봐. 애들 오면 찍어서 또 올릴게" 라는 글을 게시했습니다.

이와 함께 상의 탈의를 한 듯 보이는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현재 김미나씨의 SNS 계정은 모두 삭제된 상태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강용석 변호사와 불륜설에 휩싸였던 도도맘 김미나씨가 지난 17일 팟캐스트 '이봉규의 밑장빼기'에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도도맘 김미나씨는 "강용석과 술친구다. 그 전에는 급해서 강용석과 관련된 이야기가 보도되니 일단 아니라고 했는데 이렇게 모든 것을 밝히니 후련하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도도맘 김미나씨는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정치에 관심있냐"고 묻자 "관심 있다"고 대답했습니다.

이어 신 총재가 공화당 대변인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곤란해하면서도 "긍정적으로 고려해보겠다"고 재치있게 피해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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