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유소영, K리그 대상 참석…열애 인정 후 첫 공식석상
입력 2015-12-01 16:47  | 수정 2015-12-01 16:5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손흥민(토튼넘)과 공개 연애 중인 가수 겸 배우 유소영이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의 시상자로 참여했다.
1일 오후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컨밴션센터에서는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유소영은 이날 영플레이어상을 수상하기 위해 무대에 올랐다. 그는 앞서 손흥민과 공개 연인인 것을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손흥민은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소속으로 뛰고 있다. 지난 2009년 걸그룹 애프터스쿨 멤버로 데뷔한 유소영은 현재 웹드라마 '먹는 존재'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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