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2016 수능 등급컷, 성적 발표 하루 전 예상해보니…'국·영·수 난이도↑'
입력 2015-12-01 16:03  | 수정 2016-01-26 16:22
2016 수능 등급컷/사진=연합뉴스
2016 수능 등급컷, 성적 발표 하루 전 예상해보니…'국·영·수 난이도↑'



2016 수능 성적 발표가 하루 앞으로 다가오면서 등급 커트라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오는 2일 오전 10시부터 2016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표가 수험생에게 배부됩니다.

수시모집 합격자 발표는 오는 9일까지로, 정시원서접수는 24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됩니다.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국어, 영어, 수학의 난이도가 올랐다는 평이 많기 때문에, 만점자 비율이 대폭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국어 A형의 표준점수 최고점은 134점으로 지난해보다 2점 높고, B형은 136점으로 3점 내려갔습니다. 수학은 A형이 139점, B형은 127점이다. 영어 표준점수 최고점은 136점입니다.

사회탐구영역은 쉽게 출제됐으며, 과학탐구 영역은 사회탐구영역에 비해 변별력이 높았습니다.

한편 1일 메가스터디 등 각종 입시 매체들은 입수한 자료를 토대로 2016 수능 등급컷을 공개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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