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농협은행, 2월까지 해외송금 시 환율 최고 70% 우대
입력 2015-12-01 13:38 

NH농협은행은 내년 2월 29일까지 최고 70% 환율우대 등의 혜택이 있는 ‘해외송금 페스티벌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페스티벌 기간 중에 환전하는 고객은 통화별로 40~60%의 환율우대를 적용 받고, 1000 달러, 1000 유로, 10만 엔화 이상 환전 시에는 최고 70%까지 우대 받을 수 있다.
해외 송금 고객에 대해서도 통화 구분없이 기본 40%의 우대환율을 적용하며 농협은행을 거래외국환은행 지정 후 유학, 체제비를 송금하는 고객에게는 10% 추가된 50%의 우대환율을 적용한다.
또 건당 500 달러 상당액 이상 환전 및 송금 고객과 NH-ONE 해외송금서비스 또는 NH웨스턴유니온 자동송금 서비스 고객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80명에게 NH기프트카드, 애플 뉴맥북, iPAD 등의 경품을 증정한다.
김주하 농협은행장은 이번 행사는 겨울철 해외여행이나 신학기 유학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매경닷컴 류영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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