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길태미 박혁권 "열심히 해서 피오줌 쌌다" 고백 보니 '헉!'
입력 2015-12-01 12:01 
길태미/사진=MBC
길태미 박혁권 "열심히 해서 피오줌 쌌다" 고백 보니 '헉!'

'육룡이나르샤'의 길태미가 화제인 가운데, 배역을 맡은 박혁권의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끕니다.

박혁권은 과거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뮤지와 출연해 남다른 입담을 과시했습니다.

이날 그는 "예능 출연은 또 안하느냐"는 질문을 받았습니다.

이에 "당분간은 마지막이다. 어색하고 낯설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무한도전'에서 베개싸움 하는 신이 있었는데 운동을 잘 안 하는 편인데 그날 열심히 해서 피오줌을 쌌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습니다.

또한 "끝나고 화장실에 갔는데 갈색이 나오더라. 그 후로는 괜찮았다"고 밝혀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한편 지난달 30일 방송된 SBS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길태미(박혁권 분)이 자신을 잡으러 온 병사들을 몰살시키며 화려한 액션 장면이 전파를 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