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민식 `대호`의 자신감, 전국 12개 도시 시사회
입력 2015-12-01 11:1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최민식 주연의 영화 '대호'(감독 박훈정)가 전국 12개 도시에서 미리 관객들과 만난다.
'대호'는 9일 제주부터 서울까지(서울, 수원, 안산, 전주, 광주, 대전, 대구, 부산, 제주) 전국 12개 도시에서 최초 시사회를 개최한다. 같은 날 CGV용산, CGV수원, CGV울산삼산, CGV광주터미널 IMAX관과 CGV센텀시티 스타리움관에서 더 크고 실감나게 '대호'를 즐길 수 있는 와이드 시사도 진행, 관객들을 찾는다.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영화다. 16일 개봉 예정.
jeigun@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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