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길태미 박혁권, 방송중 팬티 노출 사고! "골은 안 보였느냐"
입력 2015-12-01 10:03 
길태미/사진=MBC
길태미 박혁권, 방송중 팬티 노출 사고! "골은 안 보였느냐"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길태미가 화제인 가운데, 배역을 맡은 박혁권의 과거 속옷 노출이 눈길을 끕니다.

박혁권은 지난 2월 방송된 MBC '무한도전' 무도 큰 잔치 편에 출연해 남다른 예능감을 뽐냈습니다.

이날 그는 격렬한 베개 싸움 끝에 팬티가 노출되는 사고를 겪었습니다.

이에 출연진들이 비난하자 박혁권은 "골은 안 보였느냐"며 우스개 소리를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한편,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악행을 거듭하며 위태로운 나날을 보내고 있는 현 삼한 제일검 길태미(박혁권 분)가 죽음의 위기에 놓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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