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영국항공, 마누엘 알버레즈 신임 한국 지사장 선임
입력 2015-12-01 09:01 
마누엘 알버레즈 지사장

영국항공은 1일 신임 한국 지사장에 마누엘 알버레즈 씨를 선임한다고 발표했다.
마누엘 알버레즈 지사장은 영국항공의 지주회사인 인터내셔널 에어라인 그룹(이하 IAG)의 또 다른 자회사인 이베리아항공 에서 레바논과 알제리아 지사장을 역임했다. 이후 중동지역 총괄 책임자로 일해왔으며, 2011년부터 최근까지 영국항공과 이베리아항공의 지주회사 IAG의 영업부서에서 근무했다.
존티 브루너 영국항공 한국·일본 총괄 책임자는 영국항공은 2012년 12월 서울~런던 직항을 론칭한 후 3년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해왔다”며 이러한 성장을 발판으로 앞으로 더욱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서 새로운 한국 지사장의 역할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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