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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run, 과거 제이홉 “랩몬스터 때문에 바이러스에 많이 걸려” 폭로
입력 2015-12-01 08:14 
방탄소년단 run, 과거 제이홉 “랩몬스터 때문에 바이러스에 많이 걸려” 폭로
, 지민 랩몬스터, 야동 많이 봐 컴퓨터가 고장” 진짜?

[김조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화양연화 pt.2' 타이틀곡 'RUN'을 공개해 화제인 가운데, 멤버 지민의 깜짝 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민은 과거 Mnet '야만TV'에 게스트로 출연해 "랩몬스터는 변태"라고 운을 뗐다.

이를 들은 제이홉은 "우리가 사용하는 작업실이 따로 있는데 랩몬스터가 야한 동영상을 보는 바람에 컴퓨터가 바이러스에 너무 많이 걸린다. 그래서 컴퓨터가 3대나 있다"고 폭로했다.

이에 랩몬스터는 "내가 깔아놓으면 멤버들도 다 본다"고 자폭 발언을 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30일 방탄소년단은 신곡 ‘RUN을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run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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