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김성곤, 호남 불출마선언…야당 '물갈이' 기폭제 되나
입력 2015-12-01 06:11  | 수정 2015-12-01 07:15
호남 출신의 4선 의원인 새정치민주연합 김성곤 의원이 어제(30일) 내년 4월 총선 호남 지역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다른 의원이나 당내 중진들의 후속 불출마 선언으로 이어질지 주목됩니다.
호남 중진의 불출마 선언은 19대 국회 들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하지만, 김 의원은 "당 중진들의 불출마 선언을 끌어내기 위한 것은 결코 아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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