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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제시, 가면 벗기 전에 들통?…김창렬 “교포 발음”
입력 2015-12-01 00:02 
복면가왕 제시, 가면 벗기 전에 들통?…김창렬 “교포 발음”
[김조근 기자] 복면가왕 제시 등장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제시는 지난 2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에서 ‘미스코리아로 복면을 쓰고 파워풀한 성량을 뽐냈으나 안타깝게 떨어졌다.

이날 제시는 미스코리아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으나 특유의 모습을 숨기지 못하고 산만한 모습으로 MC 김성주를 당황시켰다.

이에 김창렬은 미스코리아는 제시가 확실하다. 교포 발음이다”라고 예측했다.

그 후 복면을 벗은 미스코리아는 모두의 예상대로 제시였다.

복면가왕 제시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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