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 새 앨범…일주일 판매량만으로 올 한 해 美 가장 많이 팔린 음반
[김승진 기자] 아델이 눈길을 끈다.
아델의 3집 앨범 '25'는 338만 장을 돌파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회사 닐슨 뮤직에 따르면 아델의 3집 앨범 ‘25는 지난 20일 미국에서 발매된 지 일주일 만에 미국 내 판매량만 338만 장을 넘겼다. 1991년 닐슨 뮤직이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이래 일주일 동안 팔린 최다 판매량으로 알려졌다
‘25는 단 일주일 판매량만으로 올 한 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2위인 미국 인기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판매량(180만장)의 두 배 정도이다.
빌보드는 이번 앨범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지 않고 음반 판매와 음원 다운로드만 하고 있기 때문에 아델의 앨범을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아델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김승진 기자] 아델이 눈길을 끈다.
아델의 3집 앨범 '25'는 338만 장을 돌파했다.
음반 판매량 집계회사 닐슨 뮤직에 따르면 아델의 3집 앨범 ‘25는 지난 20일 미국에서 발매된 지 일주일 만에 미국 내 판매량만 338만 장을 넘겼다. 1991년 닐슨 뮤직이 음반 판매량을 집계한 이래 일주일 동안 팔린 최다 판매량으로 알려졌다
‘25는 단 일주일 판매량만으로 올 한 해 미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음반 부문에도 이름을 올렸다. 2위인 미국 인기가수 테일러 스위프트의 ‘1989 판매량(180만장)의 두 배 정도이다.
빌보드는 이번 앨범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하지 않고 음반 판매와 음원 다운로드만 하고 있기 때문에 아델의 앨범을 선물용으로 구입하는 사람이 많았다”고 설명했다.
아델
김승진 기자 mkculture@mkculture.com